Home > Press > 공지사항
사회에 빛과 소금과 같은 귀한 모델이 되겠다 -뉴스메이커 2013-03-05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있다. 기업이 성장, 발전하는 것은 기업 혼자만의 힘에 의한 것은 아니다.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는 주주·경영자·종업원·소비자·지역 사회 등 많은 사람이나 사회 조직과 관계를 맺는다.

정재원 기자 jjw@

▲ 문영기 회장은 사회에 빛과 소금과 같은 귀한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 모든 일들이 결국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목적이 최대 이윤의 획득이라고 할지라도 기업은 사회적 영향력을 고려하여 독선적인 경영이나 일방적인 이익 추구를 해서는 안 되며, 사회에 대하여도 일정한 책임을 가져야만 한다.

혁신기술로 업계의 세계 1위로 성장
기업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유진크레베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유진크레베스는 스푼, 포크, 나이프 등의 양식기와 가방용 장식품 등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국내보다 해외업계에서 더 많이 알려진 글로벌 제조브랜드이다. 회사는 기존에 은으로 만들던 스푼, 포크 등 금속제 식탁용품을 스테인리스로 생산, 현재 생산량 기준으로 스테인리스 식기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금형, 연마기술을 보유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일례로 독일의 루프트한자 항공의 기내식 서비스 때 제공되는 스푼과 포크도 유진크레베스 제품이며 독일의 세계적 생활용품업체인 헹켈을 비롯해 미국 백악관에 양식기를 공급하는 명품브랜드 레녹스 등 유명 기업에 각종 제품을 납품하는 등 양식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유진크레베스가 하루동안 생산하는 양식기만도 25만개, 연간 8000만개, 연매출 500억원을 바라보는 중견 기업이다. 1996년 설립된 유진크레베스는 1998년 베트남 호치민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직원만도 23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2009년 9월에는 신사업 분야로 가방 액세서리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 미국의 명품 브랜드 코치에 납품을 하기에 이르렀다. 까다롭기로 이름난 명품 가방의 품질 테스트를 최고급 양식기를 만드는 금형·도금기술로 빠른 시간에 통과할 수 있었다. 현재는 베트남공장에서는 월 350만개 이상의 가방 액세서리를 생산해낸다

대내외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
3대째 독실한 크리스천인 문영기 유진크레베스 회장은 어머니로부터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과 이웃을 향해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을 배웠다. 그 가르침을 늘 가슴에 새겨둔 문영기 회장은 해외선교사업과 사업을 병행하기에 이른 것이다.

▲ ODA(공적개발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은 이제 정부는 물론 민간차원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야하며 사회 곳곳의 그늘 진 곳을 아우르는 ’사랑과 봉사의 실행’이 이뤄져야 한다.
그렇게 시작된 것이 저개발국의 의료봉사다. 유진크레베스는 한국선의복지재단, 한국심장재단, 세종병원, KT&G 등과 협력해 베트남 공장에서 양식기 하나를 생산할 때마다 1원씩을 적립해왔다. 지난 2001년부터는 그렇게 모은 적립액으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 심장병 수술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저개발 국가 빈곤가정의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로 수술해준다. 최근에는 그 대상을 라오스와 중국까지 확대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에 ‘선의 적십자병원’을 설립해 하노이 인근 썩선현 빈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는 등 현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문화체육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다낭에 태권도 전용체육관을 설립하고 전국 태권도대회를 열어 태권도를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중국에서는 내몽골 자치구 퉁랴오시에 있는 내몽골 민족대학 내의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한국 경제 발전의 경험과 기술, 문화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향후 필리핀, 캄보디아, 우크라이나에서도 교육과 의료봉사를 넓힐 계획이다. 유진크레베스의 사회적 공헌이 최근에는 국내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선의복지재단을 통해 북한에 식량과 의류보내기 운동에서부터 결식아동, 독거노인 지원사업과 실직가정 돕기, 치매노인 보호센터 개설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며 타 기업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영기 회장은 “저의 목표는 더 큰 기업을 일구는 것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유진크레베스가 사회에 빛과 소금과 같은 귀한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박하지만 진정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 문 회장은 “이 모든 일들이 결국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문 회장은 “사회적 활동은 혼자 하는 일이 아님”을 설명했다. “함께 하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업은 더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에 투자해야 하고 정부는 착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 회장은 이어 “ODA(공적개발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첫 번째 나라이자 최근 한류의 돌풍 속에 세계경제 대국 10위권인 대한민국은 이제 정부는 물론 민간차원의 노력이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내야한다”며 외형의 화려함 속에 숨겨져 있는 사회 곳곳의 그늘 진 곳을 아우르는 ’사랑과 봉사의 실행’을 강조했다. NM

 
 

Prev [브랜드파워대상]유진크레베스, 명품 금속제-머니투데이
Next